(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24일 2년여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권리세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3년 3월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는 레이디스 코드로 가수 데뷔한 권리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권리세는 “아버지 덕분에 가수가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권리세는 “(가수가 된 것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을 것 같다”며 “가수 한다고 했을 때 가장 밀어줬던 게 아버지였다. 여기까지 올라오게 한 계기였던 것 같다”고 말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6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2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미스터리’(Myst3ry)를 발표한다.
레이디스 코드의 컴백은 지난 2014년 싱글 '키스 키스'(Kiss Kiss) 이후 2년여 만이다. 레이디스 코드는 그해 9월 빗길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를 잃고 긴 공백기를 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남은 멤버들은 힘든 시간들을 함께 극복하며 열심히 컴백을 준비해 왔다”며 “이제는 때가 됐다고 판단했으며, 멤버 충원 없이 3인조로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최고의 제작 스태프들이 모여 새로운 출발에 힘을 쏟았다. 더욱 성장하고 달라진 레이디스 코드의 유니크한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3년 3월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는 레이디스 코드로 가수 데뷔한 권리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권리세는 “아버지 덕분에 가수가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권리세는 “(가수가 된 것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을 것 같다”며 “가수 한다고 했을 때 가장 밀어줬던 게 아버지였다. 여기까지 올라오게 한 계기였던 것 같다”고 말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6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2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미스터리’(Myst3ry)를 발표한다.
레이디스 코드의 컴백은 지난 2014년 싱글 '키스 키스'(Kiss Kiss) 이후 2년여 만이다. 레이디스 코드는 그해 9월 빗길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를 잃고 긴 공백기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2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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