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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먼저 출시하는 벌꿀과 레몬의 만남 ‘허니 레몬 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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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햄버거를 넘어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맥도날드가 새로운 음료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일본 맥도날드가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음료로 ‘허니 레몬 셰이크’를 출시할 것을 소개했다.​
 
해당 음료는 맥도날드에서 선보일 달콤 음료 시리즈의 첫 번째 메뉴로 고급스러운 벌꿀의 단맛과 레몬의 상큼함이 입 안 가득 퍼지는 것이 큰 특징이다.
 
허니 레몬 셰이크 / Rocketnews24
허니 레몬 셰이크 / Rocketnews24
 
일본 세토우치 지역에서 재배하는 레몬과 일본산 특제 벌꿀을 사용하는 해당 음료는 120엔(한화 약 1300원)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일본 맥도날드 측은 해당 음료를 먼저 2월 23일부터 3월말까지 한정으로 판매하며,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영구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 맥도날드는 해당 음료 출시 계획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허니 레몬 셰이크 / Rocketnews24
허니 레몬 셰이크 / Rocket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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