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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온라인 스타 어워드 ‘스타 아이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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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패션-스타 매거진 ‘인스타일’은 창간 13주년 기념호인 3월호를 통해 온라인 어워드 ‘스타아이콘’을 진행해 현재 최고로 핫한 스타들을 선정했다.
 
‘스타 아이콘’은 드라마, 영화, 예능, 음악 등 총 20개 부문으로 나누어, 네티즌과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정된 부문별 최종 수상자 17명의 스타들을 발표했다(중복 수상자 포함).
 
스크린 배우 부문 1위에는 강동원과 박보영, 드라마 배우 부문 1위에는 김수현과 공효진, 예능 부문 1위에는 유재석과 박나래, 차세대 남자 배우 부문 1위에는 박보검과 류혜영, 아이돌 출신 배우 부문에는 임시완과 혜리, 차세대 보이그룹과 걸그룹에는 각각 위너와 레드벨벳이 1위를 차지했다.
 

강동원 / 인스타일
강동원 / 인스타일
 
한편 패셔니스타 부문에서는 강동원, 공효진, 지드래곤, 크리스탈 4인의 스타가 네티즌과 전문가 투표 각각 모두 1위의 지지를 받아 명실공히 스타일 아이콘으로 인정받았다.
 
스크린 배우 남자 부문 1위로 뽑힌 강동원은 “이제 현장에는 후배가 훨씬 많다. 선배로서 여유가 생기니 스태프 입장을 더 생각하게 되는데, 여전히 촬영 현장은 열악하다.
 
영화 시장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 배우 아니면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며 ‘영화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드러냈다.
박나래 / 인스타일
박나래 / 인스타일

스크린 배우 여자 부문 1위로 선정된 박보영은 “지난해 10년차였는데, ‘돌연변이’라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을 만났다”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동그라미처럼 연기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차분한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남자 배우 부문 1위에 빛나는 김수현은 현재 새 영화 ‘리얼’을 준비하는 중. “‘도민준’, ‘백승찬’과는 또 다른, 거친 남자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새 작품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라는 말을 전해왔다.
 
역시 드라마 여자 배우 부문 1위인 공효진은 “오랫동안 드라마를 해왔는데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다니, 마치 마라톤에서 승리한 것 같은 느낌”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박보영 / 인스타일
박보영 / 인스타일

예능인 남자 부문 1위인 유재석은 “예능인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더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마음 하나 뿐”이라는 그다운 소감을 남겼다.
 
예능인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한 박나래는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할 뿐 예전과 변한 것이 없는데, 대중들이 ‘여쓰(여자 쓰레기)’, ‘국쌈(국민 쌈마이)’등 센 캐릭터에도 마음을 열어주신 것 같다”며 “예능 퀸은 과분하고, 예능둥이로 남고 싶다”고.
 
이번 스타 아이콘의 후보들은 각 부문별 5명으로 2015년 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활동을 기준 삼아 인스타일 웹사이트를 통해 총 9만9천1백53명이 투표를 했고, 이후 전문가 집단 10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모든 결과는 ‘인스타일’ 3월호와 ‘인스타일’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재석 / 인스타일
유재석 /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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