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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카니발(CARNIVAR)’ 비에이피(BAP) 방용국, “새로운 음악 스타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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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카니발(CARNIVAR)’ 비에이피(BAP) 방용국, “새로운 음악 스타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방용국이 새 앨범 ‘카니발(CARNIVAR)’을 언급했다.
 
21일 서울시 올림픽공원 뮤직라이브홀에서 비에이피 다섯 번째 앨범 ‘카니발(CARNIVAR)’과 월드투어 ‘B.A.P LIVE ON EARTH 2016 W0RLD TOUR’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새 앨범 ‘카니발(CARNIVAR)’은 선공개된 티저이미지와 포스터에서 봤듯 ‘센 오빠들의 음악’이 아닌 비에이피(BAP)의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색다른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번 앨범 ‘카니발(CARNIVAR)’은 젤로가 작사가로, 안무는 종업과 젤로가 맡았으며 리더 방용국이 앨범 전반을 진두지휘해 색다른 장르에 비에이피(BAP)만의 색깔을 담았다. 
비에이피(BAP) 방용국 / 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비에이피(BAP) 방용국 / 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이날 방용국은 새 미니 앨범 ‘카니발(CARNIVAR)’에 대해 “이번 다섯 번재 미니앨범은 비에이피(BAP) 기존 음악과 차별화된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기존 비에이피 음악 스타일을 들었던 분이라면 새로울 것 같다. 비에이피(BAP)에게 ‘이런 음악도 잘 어울리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다.
 
이어 영재는 앨범에 대해 “자부심이 더 강해졌다. 개인적으로 앨범 수록곡이 다 타이틀곡으로 할 정도로 좋다.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트랙순으로 들어도 좋다.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카니발(CARNIVAR)’의 타이틀곡 ‘필소굿(Feel So Good)’에 대해 방용국은 “비에이피(BAP)가 처음으로 외국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했다. 기존 세고 강한 비트와 달리 부드럽고 신나는 바이블을 느낄 수 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에이피(BAP)의 ‘B.A.P LIVE ON EARTH 2016 W0RLD TOUR’는 20일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 총 5개 대륙 약 15개국 30회에 이르는 대장전을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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