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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인피니트(INFINITE) 성규, “엘에게 해외 팬이 속옷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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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인피니트(INFINITE) 성규가 인피니트(INFINITE) 성규가 해외콘서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월 20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인피니트(INFINITE) 두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인피니트(INFINITE) 멤버 전원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인피니트(INFINITE)는 2월 20일, 21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 앵콜콘서트를 개최한다.

인피니트(INFINITE) 엘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인피니트(INFINITE) 엘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특히 이번 공연은 대망의 두번 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짓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담은 콘서트인 만큼 지난 공연에서 보여줬던 무대와는 다른 다체로원 스토리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최상의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콘서트에서는 인피니트(INFINITE)멤버들의 솔로 무대와 팬들을 위한 미공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인피니트(INFINITE) 성규는 해외 콘서트 에피소드로 “멕시코 공연할때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엘씨에게 본인의 속옷을 던지셨다. 처음엔 이게 뭘까 생각했는데, 그 나라에서는 정말 열광의 표현이고 응원의 의미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인피니트(INFINITE)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인피니트(INFINITE)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이에 엘은 “공연을 열심히 즐긴 나머지 던진 것 같다. 그 속옷은 공연 스탭분에게 드려서 현지에서 돌려드렸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호야는 “폴란드에서 공연할 때 한 번도 보지 못한 호응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관객분들이 공연장 바닥을 구르셔서 마치 지진이 난듯한 느낌이었다. 그때를 잊지 못한다”라며 당시를 설명했다.
 
한편 인피니트(INFINITE)는 2월 20일, 21일 양일 간 두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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