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프로듀스101’ 김소혜가 11등을 차지했다.
19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 13일 오전 1시 종료된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발표하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치러졌다.
이날 ‘프로듀스101’에서는 ‘프로듀스101’에서 도전을 계속할 수 있는 연습생 61명이 공개됐다.
김소혜는 그 중 11등을 차지하며 11위권 안에 진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소혜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
김소혜는 “제가 실력이 너무 부족한데 이렇게 높은 등수에 올라가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며, “끝까지 믿어주신 것 꼭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소혜는 김세정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김소혜는 “언니가 없었더라면 멘탈을 다잡지 못했을 것이고, 이런 결과도 없었을 것 같다. 정말 고마운 언니”라고 생각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0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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