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공' YB&리쌍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전국 규모 투어 돌입

(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닥공'(닥치고 공연)이 전국 규모 투어에 돌입한다.

7일 YB&리쌍 콘서트 '닥공'측은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지방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서울 포함 총 11개 도시의 전국 규모 투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사진=닥공,쇼노트

YB와 리쌍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인 '닥공'은 2월16일부터 (16일:일산, 23일:광주/3월:울산, 대전, 수원/4월:창원, 인천 등) 4월13일까지 지방 7개 도시 앵콜 공연을 확정 했으며 현재 공연 일자를 협의 중인 천안까지 포함하면 총 8개 도시의 공연이 예정된 셈.

지난해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닥공'은 부산, 대구의 앵콜 공연까지 연이어 5회 매진기록을 세우며 티켓파워를 입증시켜 국내 최고의 힙합과 록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김장훈과 싸이의‘완타치’를 대체할 유일한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 오픈 40분 만에 매진임박 달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 사진=닥공,쇼노트

'닥공' 홍보 관계자는“이미 힙합과 록 장르에서 실력이 검증된 두 그룹의 조합에 따른 신뢰가 시너지 효과가 된 것 같다. 아티스트들도 '닥치고 공연'이라는 컨셉에 맞는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에도 적극 참여했으며 서울, 대구, 부산 공연에서의 관객 반응은 예상했던 대로 최고였다”고 전했다.

한편 7일 'YB&리쌍 발렌타인 콘서트 '닥공' IN 일산'의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예매가 진행되며 공식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