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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블루미(BLOOMY) 건영, “제 2의 신화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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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BLOOMY DAY’ 블루미(BLOOMY) 건영이 첫 데뷔 포부를 밝혔다.
 
18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걸그룹 블루미(BLOOMY)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블루미(BLOOMY) 쇼케이스는 MC 방송인 김수현과 모델 이소라별의 진행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신인 걸그룹 블루미(BLOOMY)는 서연, 연지, 건영, 지윤 4명으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다. 블루미(BLOOMY)의 첫번째 앨범 ‘BLOOMY DAY는 꽃이 만발한, 청춘의, 젊음의 미와 활력이 넘치는 이라는 뜻으로 대중들에게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블루미(BLOOMY) 건영 / 톱스타뉴스 김민정기자
블루미(BLOOMY) 건영 / 톱스타뉴스 김민정기자
 
특히 데뷔 앨범 ‘BLOOMY DAY’는 사랑에 빠진 남자를 향해 부르는 시원하고도 경쾌한 타이틀 곡 ‘너때문이야’와 중독전인 비트와 유행어를 사용하여 트렌디함을 강조한 ‘흥칫뿡’ 두 곡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날 블루미(BLOOMY) 지윤은 “신화가 롤모델이다. 오래 오래 장수하고 친근한 그런 아이돌이 되고싶다”고 밝혔다. 이어 블루미(BLOOMY) 건영은 “제2의 신화가 되고 싶다. 여자 신화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루미(BLOOMY) 지윤 / 톱스타뉴스 김민정기자
블루미(BLOOMY) 지윤 / 톱스타뉴스 김민정기자
 
이어 건영은 “방송, 음원 1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처음이라 부족하지만 더 연습하겠다”라며 야심한 목표를 밝혔다. 또 “만약 1위를 한다면 공약을 뭘로 하겠냐”는 질문에 “남장을 하고 신화 선배님 커버 댄스 준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인 걸그룹 블루미(BLOOMY)는 오는 28일 ‘출발드림팀’ 출연을 시작으로 3월 2일 MBC 뮤직 ‘쇼챔’에서 데뷔무대를 가진다.
블루미(BLOOMY) 서연 / 톱스타뉴스 김민정기자
블루미(BLOOMY) 서연 / 톱스타뉴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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