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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최현석, “나의 노력을 몰라주는 아내에게 ‘각방 쓰는 벌’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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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쿡가대표’가 화제인 가운데 ‘쿡가대표’에 출연하는 최현석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쿡가대표’ 최현석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19금 발언을 한 바 있다.
 
이날 최현석은 “프로그램(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고 나면 아내가 안타까워한다. 요리대결도 지고 정형돈 씨가 날 디스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로 느껴지니까 아내가 언짢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썰전’ 최현석-박지윤 / JTBC ‘썰전’ 화면 캡처
‘썰전’ 최현석-박지윤 / JTBC ‘썰전’ 화면 캡처
 
이어 최현석은 아내가 “‘왜 당신이 저기서 저런 취급을 받느냐. 출연 안 했으면 좋겠다’ 고 했다”고 전했다.
 
또 최현석은 “다른 프로그램에선 심사도 하고 레스토랑에선 당당한 셰프의 모습도 있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나를 내려놓고 재미를 위해 노력하는데 그걸 몰라줘 아내에게 벌을 줬다”며 “(벌로) 각방을 썼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윤은 “그게 과연 벌일까요”라고 물었고 최현석은 “내가 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각방은) 벌이 맞다”며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이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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