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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포커스] ‘스포트라이트’ 언론의 순기능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 ... 단연 최고의 각본!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02.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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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기자] “올해 가장 뛰어난 실화 소재의 영화!”(Wall Street Journal)로 평가받았을 뿐만아니라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거론되고 있는 ‘스포트라이트’.
 
영화 ‘스포트라이트’는 가톨릭교회에서 수 십 년에 걸쳐 벌어진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폭로한 미국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의 탐사보도 전문 ‘스포트라이트’팀 기자들의 실화를 그린 작품. 
 
‘스포트라이트’ 주요 장면 / ㈜더쿱
‘스포트라이트’ 주요 장면 / ㈜더쿱

마크 러팔로, 레이첼 맥아담스, 마이클 키튼, 리브 슈라이버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기자들로 분해 최고의 연기를 보여 주며, 제22회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Best Ensemble Cast.영화부문)"를 수상했으며, 영국 아카데미 및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은 영화로 인정받고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와 ‘비긴 어게인’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크 러팔로는 추악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발로 뛰며 취재하는 열혈 기자 ‘마이크’ 역을 맡아 이 시대의 진정한 기자 정신을 보여주는 힘 있는 연기를 선사한다. 그리고 팀의 홍일점이자 따뜻한 심성과 진정성을 지닌 ‘사샤’역에는 ‘어바웃 타임’을 히트시키며 할리우드 대표 로코퀸으로 부상한 레이첼 맥아담스가 맡았다. 
 
‘스포트라이트’ 주요 장면 / ㈜더쿱
‘스포트라이트’ 주요 장면 / ㈜더쿱

또한, 보스턴 글로브 신임 편집장으로 부임하자마자 ‘스포트라이트’ 팀에게 조직적으로 은폐된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스캔들 사건에 대한 전면적인 심층 취재 지시를 내린 ‘마티 바론’을 연기한 리브 슈라이버, 마지막으로 ‘스포트라이트’팀을 이끄는 팀장 ‘로비’ 역에 영화 ‘버드맨’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마이클 키튼이 맡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포트라이트’팀의 주축이 되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리브 슈라이버와 마크 러팔로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영화 ‘스포트라이트’는 진정 최고의 각본과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영화다.
 
진실을 밝히는 것은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그러나 그 고통만큼이나 짜릿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 준 뜻깊은 영화다. 또한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의 현실과의 괴리 때문인지 영화가 더욱 통쾌하게 느껴진다. 영화 ‘스포트라이트’는 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상영시간 128분.
 
‘스포트라이트’ 메인 포스터 / ㈜더쿱
‘스포트라이트’ 메인 포스터 / ㈜더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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