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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등급’ 신용카드 크기 ‘404캐럿 다이아몬드’ 발굴 ‘243억원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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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지난 15일(현지시간) ‘243억원’ 가치의 최고등급(IIA)을 받은 404캐럿 다이아몬드가 발굴됐다고 CNN이 전했다.
 
신용카드 길이의 404.2캐럿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 기록된 다이아몬드중 27번째로 큰 다이아몬드로 기록됐다.
 
최근 앙골라에서 발굴된 이 다이아몬드는 404.2 캐럿의 7cm 길이로 신용카드와 비슷하다고 광산회사  루카파측은 전했다.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다이아몬드 판매회사 예후는 “이 다이아몬드는 색상과 선명도, 크기, 순도 등을 테스트해 최고등급인 IIA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보석 감정 연구소 측은 “이 다이아몬드는 완전한 무색의 D로 분류되며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등급 중 가장 희귀하고 가치있는 색상”이라고 전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앙골라 중부로 1,148 평방 마일 크기의 토지를 탐험하고 발굴해 찾아냈다.
 
다이아몬드 발굴을 추진한 Lulo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는 Endiama, 앙골라의 국가 다이아몬드 회사, Lucapa 다이아몬드 회사 및 개인 투자자로 이루어졌으며 지금까지 약 60개 이상의 대형 다이아몬드를 발굴해 생산하고 있다.
 
앙골라는 세계에서 네 번째 다이아몬드 생산국이다.
‘최고등급’ 신용카드 크기 ‘404캐럿 다이아몬드’ 발굴 ‘243억원 가치’ / CNN
‘최고등급’ 신용카드 크기 ‘404캐럿 다이아몬드’ 발굴 ‘243억원 가치’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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