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지창욱이 투빅앓이 중임을 밝혀 화제다.
지난 9일 배우 지창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내가 흠뻑 빠져있는 가수 투빅(2BIC)! 싸인 앨범 받았다아 오예! 노래대박!"이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지창욱, 톱스타뉴스 포토 DB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상욱이 투빅의 싸인 CD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상반된 이미지는 물론 분야마저 다른 지창우과 투빅의 조합이 연예계 의외의 인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지창우과 투빅은 같은 미용실을 다니며 가벼운 인사만 하는 연예계 선후배 사이지만 지창욱이 먼저 투빅의 팬임을 자청한 것.
이에 투빅은 "우리 역시 지창욱의 열혈팬이다"며 "이렇게 응원의 글까지 남겨줘 고맙다"고 답했다.
▲ 사진=투빅, 넥스타엔터테인먼트
한편 투빅은 지난해 노래 잘하는 뚱뚱한 그룹 이미지로 데뷔해 최근 디지털 싱글 '다 잊었니'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10 11:22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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