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동안 외모 때문에 성형까지 고민”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남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남보라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남보라는 동안 외모에 대해 “20대 중반까지 스트레스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성형을 해야하나 고민도 했다. 20대인데도 주변 사람들에게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라며 “드라마를 해도 남자 배우와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는다. 키스신은 있었지만 감독님이 연인의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동안이구나'라고 해주는 말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보라가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휘말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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