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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세븐틴(Seventeen) 디노,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라는 평가 듣고 싶다”…‘이제부터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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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세븐틴(Seventeen) 디노가 2016년 목표로 음악방송 1위를 하는 것을 꼽았다.
 
14일 개최된 세븐틴(Seventeen)의 앵콜 콘서트 ‘LIKE SEVENTEEN - Boys Wish’ 마지막 공연에 앞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리더 에스쿱스부터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까지 세븐틴(Seventeen)의 전 멤버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세븐틴(Seventeen)의 앵콜 콘서트 ‘LIKE SEVENTEEN - Boys Wish’는 2월 13일,14일 양일간 개최 되었으며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에 가졌던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개월만에 다시 가지는 앵콜 콘서트다.
 
특히 세븐틴(Seventeen)은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온라인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는 것은 물론 7,000석 규모의 좌석이 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떠오르는 루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기도 했다.
 
이날 세븐틴(Seventeen)의 에스쿱스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첫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으로 “2015년에 큰 사랑을 받아서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었는데 2016년 첫 시작을 큰 규모의 앵콜 콘서트로 하게 되서 영광이고 큰 힘을 얻고 가는 것 같아 활동도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이어 에스쿱스는 세븐틴의 빠른 성장과 상승세 비결로 “어떻게 하면 팬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모여서 얘기를 많이 한다. 그런 점에 팬 분들이 사랑을 많이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디노는 “2016년 목표와 듣고 싶은 평가가 있냐“는 질문에 “작년에 신인상을 받았다. 신인상을 받을 때 ‘신인상에 걸맞는 가수가 되자’고 다짐을 했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년도에는 꼭 1위를 해보고 싶다. 또 대중 분들께 세븐틴은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해외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는 요청에 디에잇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외에서 팬 분들만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기다려달라”고 말했고 준은 “아직은 한국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라 여기서 더 열심히 하고 해외 팬들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세븐틴(Seventeen) 디노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세븐틴(Seventeen) 디노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이에 버논은 “미국에서도 해보고 싶고 중국에서도 해보고 싶고 다양한 곳에서 활동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에스쿱스는 콘서트 후 향후 계획에 대해 “리얼리티와 콘서트를 끝내고 다음 앨범 작업을 해서 한 시라도 빨리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세븐틴(Seventeen)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내내 감추지 못했다. 또 호시는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세븐틴 팬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추며 앞으로 세븐틴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 ‘LIKE SEVENTEEN - Boys Wish’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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