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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세븐틴(Seventeen) 승관, “다음 무대가 기대되는 예상할 수 없는 그룹 되고 싶다”…‘이미 이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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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다음이 기대되는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14일 개최된 세븐틴(Seventeen)의 앵콜 콘서트 ‘LIKE SEVENTEEN - Boys Wish’ 마지막 공연에 앞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리더 에스쿱스부터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까지 세븐틴(Seventeen)의 전 멤버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세븐틴(Seventeen)의 앵콜 콘서트 ‘LIKE SEVENTEEN - Boys Wish’는 2월 13일,14일 양일간 개최 되었으며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에 가졌던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개월만에 다시 가지는 앵콜 콘서트다.
 
특히 세븐틴(Seventeen)은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온라인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는 것은 물론 7,000석 규모의 좌석이 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떠오르는 루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기도 했다.
 
이날 세븐틴(Seventeen)의 승관은 콘서트의 제목 ‘LIKE SEVENTEEN - Boys Wish’의 의미에 대해 “‘Boys Wish’는 저희의 꿈과 소망을 담은제목이다. 데뷔 전부터 공연, 콘서트를 많이 했었는데 그때 데뷔를 빨리 해서 저희 곡과 퍼포먼스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다. 이번에 앵콜 콘서트에서 보여드리게 돼서 그 꿈을 이룬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세븐틴(Seventeen) 승관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세븐틴(Seventeen) 승관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이어 승관은 세븐틴의 빠른 성장과 상승세의 비결로 “데뷔를 할 때 부터 인원수가 많고 자체 제작 아이돌이란 장점을 통해 주목을 많이 받은 것 같다. 무대를 보고도 ‘이 친구들 멤버수도 많은데 무대를 재밌게 하네’라는 칭찬도 많이 해주셨고 사랑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신인상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열심히 한 것’을 상승세 비결로 꼽았다.
 
또 승관은 첫 콘서트 이후 콘서트장 규모가 커진 것에 대해 “지난 콘서트는 800석 정도 였는데 너무 빨리 매진이 됐었고 보고싶어 했던 분 들이 많으셔서 이번에는 3500석 규모의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승관은 “2016년 가장 듣고 싶은 평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세븐틴을 봤을 때 ‘이 친구들 과연 이번엔 어떤 컨셉을 들고 나올까’ 하는, 무대마다 기대되고 예상할 수 없는 그런 통통 튀는 매력의 팀으로 평가 받고 싶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승관은 콘서트 이후 방송되는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프로그램에 대해 “내일(15일) MBC MUSIC에서 ‘어느 멋진 날’이라는 방송을 한다. 정말 재밌게 찍었고 원래 기존의 ’어느 멋진 날’ 프로그램보다 자체 제작에 맞춰 섬에서 살아가는 생존기를 그린 리얼리티다. 저희도 아직 못 봤지만 촬영을 재밌게 해서 여러분들도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Seventeen)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내내 감추지 못했다. 또 호시는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세븐틴 팬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추며 앞으로 세븐틴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 ‘LIKE SEVENTEEN - Boys Wish’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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