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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황정민, “영화나 CF는 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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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검사외전’이 화제인 가운데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한 황정민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검사외전’ 황정민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할 당시 폭탄 발언을 한 바 있다.
 
이날 황정민은 “나의 첫 시작은 뮤지컬이다”고 입을 열었다.
 
‘해피투게더3’ 황정민 / KBS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황정민 / KBS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이어 황정민은 영화로 인해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연출까지 해내는 모습에 MC들이 놀라움을 자아내자 “영화나 CF가 곁다리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뮤지컬이 급하긴 급한가 보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 ‘검사외전’이 1800곳을 넘는 상영관을 받아 스크린점유율이 30%가 넘는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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