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의 장나라가 정경호의 진심을 드디어 알게 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 8회에서는 초등학교 타임캡슐 개봉식을 통해 서로에게 한 걸음 다가선 미모(장나라)와 수혁(정경호)의 마음이 애틋하게 그려졌다.
전처 연수(황선희)와 가까워 보이는 해준(권율) 때문에 미모는 크게 화를 냈고, 수혁의 소개팅은 옆자리의 아니(이채은)와 현기(고규필) 때문에 엉망이 됐다. 또 건학(김태훈)이 다정(유다인)의 수술을 알게 되면서 부부간의 갈등의 전환점을 맞았다. 동미(유인나)와 애란(서인영)은 또 다른 여성에게 작업 중인 욱(김민준)에게 개운한 복수를 선사했다.
함께 강원도에 간 미모와 수혁은 폭설로 학교 숙직실에서 함께 밤을 보내게 됐고, 그 곳에서 수혁은 미모가 잠든 사이 절절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애잔하게 만들었다. 수혁이 나가고 눈을 뜬 미모의 놀란 모습에서 8회가 마무리되며, 수혁의 진심을 알게 된 미모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 8회에서는 초등학교 타임캡슐 개봉식을 통해 서로에게 한 걸음 다가선 미모(장나라)와 수혁(정경호)의 마음이 애틋하게 그려졌다.
전처 연수(황선희)와 가까워 보이는 해준(권율) 때문에 미모는 크게 화를 냈고, 수혁의 소개팅은 옆자리의 아니(이채은)와 현기(고규필) 때문에 엉망이 됐다. 또 건학(김태훈)이 다정(유다인)의 수술을 알게 되면서 부부간의 갈등의 전환점을 맞았다. 동미(유인나)와 애란(서인영)은 또 다른 여성에게 작업 중인 욱(김민준)에게 개운한 복수를 선사했다.
함께 강원도에 간 미모와 수혁은 폭설로 학교 숙직실에서 함께 밤을 보내게 됐고, 그 곳에서 수혁은 미모가 잠든 사이 절절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애잔하게 만들었다. 수혁이 나가고 눈을 뜬 미모의 놀란 모습에서 8회가 마무리되며, 수혁의 진심을 알게 된 미모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2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