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컬투쇼’ 강균성이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컬투쇼‘)’의 ‘우리 결정했어요’ 코너에는 김민경, 강균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쇼’에서 강균성은 새롭게 바꾼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컬투는 “균성 씨가 머리를 옆에 좀 파고 묶고 왔다”고 그의 바뀐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이에 김민경은 “머리가 곱다”고 칭찬했다.
강균성은 “머리가 길었을 때는 머리를 묶으면 할머니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는 남자답다는 소리를 듣는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컬투는 “동남아 신사임당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강균성은 “머리가 반이 없어지니 샴푸, 머리 마르는 시간이 다 절반이다”라고 짧은 머리의 편리함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2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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