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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Kang Min Kyung), 스피드(SPEED) 킹텃 안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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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강민경이 스피드의 킹텃 안무에 대해 극찬을 했다.
 
강민경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스피드의 타이틀 곡 'It's over'의 킹텃 안무를 보고 "너무 멋지고 강렬하다, 기존 아이돌 그룹과 확실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강민경, 톱스타뉴스 포토DB
 
강민경이 극찬을 한 스피드의 'It's over'는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가 작곡을 했으며 배우 박보영이 피쳐링에 참여한 곡이다. 또 스피드는 'It's over'를 통해 남자 아이돌 그룹 최초로 손을 이용한 브레이크 댄스의 한 종류인 킹텃 안무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한편, 강민경이 피쳐링에 참여한 스피드의 '슬픈약속' 음원은 멜론 10위, 소리바다 2위, 벅스 2위 등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작년, 올해 통틀어 이례적으로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 사진=스피드, 코어콘텐츠미디어
 
그리고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룬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7일(월) 공개 직후 3일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기록했고 개념뮤비로 등극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스피드의 뮤직비디오 2부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 긴박했던 도청 대치 상황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오는 15일(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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