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싱가포르 센토사해변가를 배경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 '축제(FIESTA)'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비키니’가 원핏 하이컷 화보를 통해 상큼한 겨울 여인로 변신했다.
콘셉트는 뮤직비디오 '축제(FIESTA)' 속에서 보여주는 톡톡 튀는 해변 패션이 아닌 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성의 파스텔 톤의 모자패션 화보.
▲ 사진=비키니, 스타팩토리
걸그룹 ‘비키니’의 재인, 해이, 라라는 앳된 얼굴에 귀여운 미소로 때론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슬아슬한 쇼츠를 입은 컷에선 늘씬한 원핏라인를 드러내며 세련되고 컬러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형 8등신 몸매였지만 평소 트레이닝으로 만들어진 탄탄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건강미 넘치는 그녀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인 화보컷이었다.
▲ 사진=비키니, 스타팩토리
비키니는 명품 모자브랜드 원핏모자와 의상들을 다양하게 착용했으며, 패셔니스타답게 페도라, 밀리터리캡, 비니 등 다양한 야구모자를 소화했다.
비키니는 이날 화보촬영과 함께 가진 인터뷰에서 2013년‘축제의 시작’과 더불어 새로운 걸그룹 비키니를 위한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들려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10 23:47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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