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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엠(2AM) 임슬옹-윤현상, 깜짝 콜라보 ‘뭔가 될 것 같은날’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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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슬옹와 윤형상의 깜짝 콜라보 ‘뭔가 될 것 같은 날’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2일(금)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사람의 첫 콜라보레이션 싱글 ‘뭔가 될 것 같은 날’의 첫 번째 티저인 슬옹 버전 편을 공개, 꿀 보이스와 달달한 영상미로 여심 저격 끝판왕다운 모습을 선보인 것.
 
오늘 정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사랑하는 두 연인이 함께 알콩달콩 달달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가득 담겨 있다. 슬옹은 정주연을 기다리며 행복에 잠겨있는 것은 물론, 정주연과 함께 발장난을 치는 등 소소하지만 행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뭔가 될 것 같은날’ 티저 투에이엠(2AM) 임슬옹-정주연 / ‘뭔가 될 것 같은날’ 티저 화면 캡처
‘뭔가 될 것 같은날’ 티저 투에이엠(2AM) 임슬옹-정주연 / ‘뭔가 될 것 같은날’ 티저 화면 캡처
 
또한 슬옹와 정주연은 서로를 향해 이따금씩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연인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가 하면 “오늘은 뭔가 될 것 같은 날, 너와 함께 있는 난. Always your love” 여심을 저격하는 보이스가 귓가를 감싸 설렘을 최고치로 끌어올려 오는 16일(화) 공개 될 정식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공개될 신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전하는 달콤한 러브송으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슬옹과 신인답지 않은 송라이팅 실력을 뽐내고 있는 윤현상이 만나 신선한 조화를 이룬 곡. 달달한 보이스의 슬옹와 담백한 보컬의 윤현상의 콜라보레이션 발표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기도.
 
이렇게 티저 영상 공개 만으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슬옹과 윤현상의 첫 콜라보레이션 싱글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오는 16일(화)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며 두 사람의 색다른 ‘남남 케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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