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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진범 잡은 후 “늦은 이유, 검사 측에서 대신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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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석주일을 살인하려고 한 진범을 잡았다.  
 
11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가 진범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화면캡처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화면캡처
 
이날 남일호로부터 석주일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들은 의문에 남자는 그의 병실을 찾는다.
 
그러나 편상호가 침상에 누워있었고  도착한 서진우(유승호 분)에게 칼로 위협하는데. 그때 경찰이 나타났고 그를 체포했다.
 
범인을 잡고 재판장에 나타난 진우에 강석규 판사(김진우 분)이 왜 늦었냐는 물음에 “그 대답은 제가 아니라 검사측에서  대신 해줄것 같습니다”고 말한다. 
 
이어 검사는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됐으므로 공소를 취소합니다”라며 법정을 나섰다.
 
한편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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