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리틀싸이’ 전민우가 뇌종양으로 사망해 애도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애틋한 효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전민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전민우는 뇌종양을 앓고 있었으며,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전민우는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엄마,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도 내 엄마가 돼줘”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전민우의 말에 어머니는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지난 9일 연변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민우 군은 지난 8일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9일 자정에 끝내 사망했다.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전민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전민우는 뇌종양을 앓고 있었으며,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전민우는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엄마,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도 내 엄마가 돼줘”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전민우의 말에 어머니는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1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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