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그림과 투빅(2BiC)의 김지환이 같은 모자에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김지환은 오늘(11일) 자정께 투빅의 페이스북에 “헐...같은 모자인데 느낌이 많이 다르죠?ㅎㅎ 제가 쓴 모자는 비니같대요ㅠㅠ 진짜로 그렇게 보이십니까?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똑같은 모자를 선물한 건데 그림이만 귀엽게 잘 나왔네요. 휴~ 그럼 이만 뮤직뱅크 출연 때문에 일찍 자야겠어요. 모두 굿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김그림-투빅 김지환,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김그림과 김지환은 같은 털모자를 쓰고 있으나 전혀 다른 분위기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김그림은 노란 패딩점퍼에 털모자를 쓴 채 인형 같은 외모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면 김지환은 큰 얼굴이 돋보여서인지 털모자가 유난히 작아 보여 안쓰러움이 느껴진다.
투빅은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다 잊었니’로 감동라이브를 선사할 계획이다.
'다 잊었니'는 50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웅장하고 따뜻함 속에 절제된 투빅의 슬픈 보컬이 겨울에 딱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11 17:04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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