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보경이 KBS 드라마 '학교 2013' OST “혼자라고 생각말기”에 이어 차기 작에도 참여해 1월 15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12월 24일 발매된 KBS드라마 '학교 2013' OST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는 벅스뮤직 1위를 비롯해 멜론,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김보경의 애절하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는 학창 시절 누구나 겪을 법한 고민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잘 어우러져, 드라마의 성공에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 2013 드라마 음악 감독은 김보경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차기 작에도 김보경의 가창을 적극 요청했다.
김보경은 '학교 2013' 드라마를 보고 있다가 학창시절의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떨구고 있을 때, OST에 참여해달라는 소식을 전달 받고 놀라움과 기쁨을 동시에 느꼈다. 특히 흥수(김우빈), 남순 (이종석)의 미묘한 감정 연기를 볼 때마다 드라마의 매력에 더 빠져들어 '학교 2013'의 열혈 시정자임을 밝혔다. '학교 2013' 드라마 OST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녹음할 때 힘들었던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특별히 감정 몰입이 훌륭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BS '시티 헌터', MBC '아랑사또전', MBC '역전의 여왕'에 이어 따듯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는 KBS '학교 2013' “혼자라고 생각말기”로 연달아 히트를 하며, 김보경은 OST 프린세스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학교 2013' 드라마 OST Part. 4는 15일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