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설을 맞아 한껏 분위기를 즐기고 있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의 윤정수-김숙 부부 앞에 개그우먼 이성미가 나타났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쇼윈도 부부’의 결혼 생활을 관심 있게 지켜봐 온 이성미는 윤정수-김숙에게 결혼을 권유하며 ‘악담같은 덕담’을 늘어놨다.
그러던 중 이성미는 약 20여 년 전 김숙을 처음 만났을 때 겪었던, 후배라기보다는 왠지 ‘돌+I’처럼 보였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깐깐한 시어머니로 돌변했다. 이에 김숙도 막무가내 며느리로 변신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이에 윤정수는 엄마와 아내 사이에 끼인 남편처럼 말없이 눈치를 보며 ‘막장 설 풍경’을 떠올리게 했다.
깐깐한 시어머니 이성미에 맞서는 며느리 김숙의 설 풍경은 9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동 거리로 나간 ‘허바라기 부부’ 허경환-오나미의 데이트도 볼 수 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쇼윈도 부부’의 결혼 생활을 관심 있게 지켜봐 온 이성미는 윤정수-김숙에게 결혼을 권유하며 ‘악담같은 덕담’을 늘어놨다.
그러던 중 이성미는 약 20여 년 전 김숙을 처음 만났을 때 겪었던, 후배라기보다는 왠지 ‘돌+I’처럼 보였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깐깐한 시어머니로 돌변했다. 이에 김숙도 막무가내 며느리로 변신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이에 윤정수는 엄마와 아내 사이에 끼인 남편처럼 말없이 눈치를 보며 ‘막장 설 풍경’을 떠올리게 했다.
깐깐한 시어머니 이성미에 맞서는 며느리 김숙의 설 풍경은 9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동 거리로 나간 ‘허바라기 부부’ 허경환-오나미의 데이트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9 1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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