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자유여행을 통해 먹어보고 싶던 음식을 즐겼다.
5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 6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의 꿈만 같던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행의 마지막 날, 정우, 조정석, 강하늘은 각자의 자유 여행을 즐기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조정석은 자신이 꼭 가고 싶었던 누들 가게가 있다며 걸음을 옮겼다. 그 와중, 스테이크 가게를 발견한 조정석은 “고기 먹을까?”라며 고민을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이 의논해서 결정해줄 사람이 없어 어색하지 않느냐고 묻자, 조정석은 “나에게 과분한 자유를 누리는 느낌”이라며 생경한 기분을 고백했다.
그러나 조정석은 누들 가게에서 먹고 싶었던 누들을 먹는 데 성공하고, 제작진에게 “진짜 맛있다”고 연신 말하며 행복한 먹방을 즐겨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5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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