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정우에 돌직구를 던졌다.
5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 6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의 꿈만 같던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청춘’은 정상훈의 귀국을 앞두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는 술자리를 가졌다. 포스톤즈는 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야자타임’을 진행했다.
이에 강하늘은 가창 친근한 조정석에 욕설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형들이 “정우한테는 한 마디도 안 했다”고 지적하자, 강하늘은 머뭇대다 다시금 야자타임을 시작했다.
강하늘은 정우에게 욕설을 쏟아내다 “아이슬란드에 오는데 목베개를 챙겨오는 게 미친놈이지”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5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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