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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폭설 속 계속되는 정체… ‘두려운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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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폭설 속에서 고난을 겪었다.
 
5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 6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의 꿈만 같던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귀국을 앞두고 있는 포스톤즈에게 아이슬란드의 악천후가 닥쳤다. 포스톤즈는 제작진의 차를 따라 함께 이동했지만, 폭설 속에서 앞의 차만 겨우 보이는 도로 상황에 긴장하기 시작했다.
 
‘꽃보다 청춘’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제작진은 셀포스에 잠시 정차해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그러나 눈이 얼기 전 이동해야 한다는 현지 가이드의 말에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창문 위로 눈이 얼어붙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자, 포스톤즈는 다시금 멈춰 눈을 제거하는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오는 12일 밤 9시45분 아이슬란드 여행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감독판을 특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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