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히말라야’가 화제인 가운데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하는 황정민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히말라야’ 황정민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할 당시 낯선 사람들과 사진찍는 걸 여려워했다고 말했다.
이날 황정민은 “원래 낯선 사람들과 사진 찍는 걸 어려워해서 다 거절했었다. 어느 날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어떤 팬이 사진 찍어달라고 한 걸 거절했는데, 아들이 나중에 ‘아빠 사진 좀 찍어주지 그랬어’라고 말하더라. 이 말을 듣고 엄청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정민은 “아들은 팬이 실망한 표정을 본 것 같다. 생각해보니 팬들은 나름대로 용기를 내서 말했을 텐데 내가 너무했다는 걸 깨달았다. 이 직업을 하는 이상 앞으로 사진 찍어달라는 말에는 무조건 응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히말라야’ 실제 다큐 ‘에베레스트 휴먼원정대’가 9일 오전 8시 30분 MBC 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히말라야’ 황정민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할 당시 낯선 사람들과 사진찍는 걸 여려워했다고 말했다.
이날 황정민은 “원래 낯선 사람들과 사진 찍는 걸 어려워해서 다 거절했었다. 어느 날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어떤 팬이 사진 찍어달라고 한 걸 거절했는데, 아들이 나중에 ‘아빠 사진 좀 찍어주지 그랬어’라고 말하더라. 이 말을 듣고 엄청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정민은 “아들은 팬이 실망한 표정을 본 것 같다. 생각해보니 팬들은 나름대로 용기를 내서 말했을 텐데 내가 너무했다는 걸 깨달았다. 이 직업을 하는 이상 앞으로 사진 찍어달라는 말에는 무조건 응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5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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