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송수혁(정경호 분)이 한미모(장나라 분)과 구해준(권율 분)의 데이트 방해공작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에서 송수혁이 한미모와 구해준의 데이트를 질투해 온갖 방법으로 데이트를 방해했다.
구해준이 오는 소리를 들은 송수혁은 복도에 서있는 구해준에게 “왔어? 나 안보고 싶었어? 안보고 싶었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구해준은 “다음에 보자”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기똥차는 요리를 하려고 하는데 초대할까? 튀김 닭. 야 닭튀김 좋아잖아”라며 “다음에 손을 잡고 혼자 밥먹는게 싫어서 그래. 오늘 따라 지독히도 외롭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에서 송수혁이 한미모와 구해준의 데이트를 질투해 온갖 방법으로 데이트를 방해했다.
구해준이 오는 소리를 들은 송수혁은 복도에 서있는 구해준에게 “왔어? 나 안보고 싶었어? 안보고 싶었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구해준은 “다음에 보자”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기똥차는 요리를 하려고 하는데 초대할까? 튀김 닭. 야 닭튀김 좋아잖아”라며 “다음에 손을 잡고 혼자 밥먹는게 싫어서 그래. 오늘 따라 지독히도 외롭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3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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