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송수혁(정경호 분)이 한미모(장나라 분)에게 짖궃은 장난을 쳤다.
28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에서 송수혁이 한미모에게 야릇한 농담을 던졌다.
송수혁과 호텔에서 만난 한미모는 “생업을 건드리지 말지. 그거 건드릴 우리 만큼 돈독한 사이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에 송수혁은 “우리 할거 다한 사이잖아. 술먹고 구청가서 혼인신고도 할 뻔했지. 너는 내 낭심을 처음 확인한 여자잖아. 그 날이후로 그 생각에 잠을 못잤잖아. 나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짖궃은 장난을 던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3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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