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연예계 최고의 강한여자 1위로 고현정이 선정됐다.
14일 방송되는 MBC뮤직 차트프로그램 '순위의 재구성'에서는 PD와 작가 등 MBC 뮤직 제작진이 직접 선정한 '연예계 강한 여자 Best 20'을 공개한다.
앞서 녹화에서 1위는 드라마 MBC 드라마 '선덕여왕'과 SBS 드라마 '대물'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카리스마를 선보인 배우 고현정이 차지했다.
▲ 사진=고현정, 톱스타뉴스 포토 DB
데뷔 초 청순 대명사로 불린 고현정은 '선덕여왕'에서 '미실'을 연기하고 '대물'에서 강한 포스로 여자 대통령을 소화하며 강한여자의 대명사로 선정 된 것.
이어 2위는 화끈한 여장부 이미지로 강한 캐릭터를 섭렵하고 있는 '박해미'가, 3위는 결혼 후 출연작마다 기센 아줌마 역을 소화하고 있는 카리스마 여왕 김남주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서인영, 이효리, 씨스타 멤버 효린 등 강한 이미지의 섹시가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연예계 강한 여자 Best20'은 오는 14일,17일 MBC 뮤직 '순위의 재구성'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14 18:05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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