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걸’ 차지연, 결승전 연습 도중 눈물… ‘무슨 사연?’

(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캣츠걸’ 차지연이 연습 도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속 가왕 자리를 지켜냈던 ‘여전사 캣츠걸’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가왕 자리를 내주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이날 음악대장에 패해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 캣츠걸 차지연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차지연은 가왕전 무대로 ‘가리워진 길’ 준비하며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차지연은 무대 위에서 늘 당당하던 모습과는 달리 무대 아래서 손까지 떨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부담감과 중압감을 이겨내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차지연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며 ‘복면가왕’ 캣츠걸이 아닌 차지연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차지연은 5연승 끝에 ‘음악대장’에게 패해 복면을 벗게 됐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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