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대세’ 박나래가 뜨면 재미가 업그레이드 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박나래가 ‘천만 배우’ 황정민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최근 ‘깝스’ 코너에서 비밀 요원으로 변신하며 매회 새로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존슨황’ 황제성이 이끌며 큰 웃음을 선사해온 코너 ‘깝스’는 최근 ‘인간 복사기’ 박나래의 합류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황제성 역시 코너에서 매회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하며 상황극에 푹 빠져 있는 것.
오늘 방송 분에서 박나래는 히말라야 황정민으로 변신한다. 지난 주 황제성이 신세계 황정민으로 변신하는 등 황정민은 변신의 대상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어 명불허전 ‘천만 배우’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오지라퍼’ 역시 시청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상준과 이국주 특유의 재치있는 말솜씨로 남녀 사이의 심리를 폭로하는 코너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공식 SNS와 네이버TV캐스트 등을 통해 공개된 '변한 남친 감별법' 영상은 통산 60만 뷰를 돌파하며 ‘대세 코너’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31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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