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다 잘될 거야’ 윤소정, 따뜻한 힐링 드라마 보여준 ‘일등공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윤소정이 겉으로는 차가우면서 속은 따뜻한 매력을 보여준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가 102í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배우 윤소정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극본 이선! 희, 연출 김원용)에서 권영순 역을 맡은 윤소정의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윤소정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지막 세트 촬영장에서 대기실 배경으로 한복을 입은 모습을 통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어서 윤소정은 최윤영(금가은 역)과 곽시양(강기찬) 결혼식에서 해맑게 웃는 모습을 통해 화기애애한 아쉬운 마지막 촬영 현장을 담아냈다.
 
‘다 잘될 거야’ 윤소정-최윤영-곽시양 / KBS ‘다 잘될 거야’
‘다 잘될 거야’ 윤소정-최윤영-곽시양 / KBS ‘다 잘될 거야’
 
윤소정은 사위 강신일(금만수 역)의 집에 들어오게 되면서 먼저 세상을 떠난 딸을 그리워하며 강신일과 원수 지간을 보여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윤소정의 따뜻한 마음이 드러나며 누구보다 사위 강신일과 손녀 딸 최윤영(금가은 역), 한보름(금정은 역)을 아끼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윤소정은 최윤영과 한보름에게 찾아온 위기를 통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으며, 누구보다 손녀 딸을 아끼는 마음에 컸기에 곽시양과의 만남을 반대했지만 곽시양의 따뜻한 진심이 통했기에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또한 윤소정은 원수라고 입에 달고 다녔던 강신일에게 친 어머니 같은 소중한 존재가 되어주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다 잘될 거야’는 윤소정과 강신일의 원수지간을 시작으로 최윤영과 곽시양의 부모끼리 원수지간의 모습을 보이며 위기 속 사랑과 용서를 그린 따뜻한 가족드라마로서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달해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