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배우 이동욱이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MC로 활약중인 이동욱이 '신년특집 2탄'을 통해 게스트와 시청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빛나는 입담을 선보였다.
▲ 사진=이동욱, 킹콩엔터테인먼트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유하나-이용규 부부가 출연했다. 야구단에서 활동하며 시구에도 참여하고 있는 이동욱이 올해 FA가 된 이용규 선수에게 애정 어린 눈빛으로 "기아타이거즈에 남아주세요"라고 말하며 '열혈 야구팬'으로서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에 게스트들이 "FA대어에게 무슨 말이냐"라고 술렁이자 이동욱은 "구단주님! 이용규 선수를 꼭 잡아주세요~"라고 말하며 구단에 남아줄 것을 재차 강조해 '야구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 사진=이동욱, 톱스타뉴스 포토 DB
한편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박신양, 김정태, 김정화, 김형범, 이용규 유하나 부부, 쥬얼리 예원, 정가은, B1A4 바로, 산들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16 10:06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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