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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김서라-김유미-황소희, ‘3人3色’ 악녀 본색 과시

  • 한수아 기자
  • 승인 2016.01.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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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 기자] 김서라와 김유미, 황소희가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악녀 삼총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김서라는 최규찬(정찬)의 전 부인이자 최영광(강태오)의 친엄마 ‘피말숙’으로 나와 규찬-나보배(하희라), 영광-한아름(강민경) 커플의 사랑을 연일 훼방놓고 있다.
 
규찬의 두 번째 아내이자 친구인 보배(하희라)를 불륜녀로 몰아 도발하고 따귀를 때리는 등 규찬과 보배의 사랑을 사사건건 방해하고 있다. 또 강세란(김유미)의 아군으로 변신, 보배의 친딸인 아름에게도 손찌검을 하며 영광과의 결혼을 절대 허락할 수 없다고 선전포고하는 등 좌충우돌 극에 갈등을 더하는 중이다.
 
강한 승부욕과 타오르는 질투로 첫 방송부터 끊임없이 아름을 괴롭히던 ‘강세란’ 역의 김유미는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되는 얄미운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분노 지수를 높이고 있다. 

‘최고의 연인’ 김서라-채시라-김유미-강민경-황소희-이현욱 /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최고의 연인’ 김서라-채시라-김유미-강민경-황소희-이현욱 /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약혼남 백강호(곽희성)가 아름에게 마음을 뺏긴 것을 알고 질투심이 폭발해 아름의 손을 다치게 만들어 위기에 몰아넣었다. 이걸로 모자라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고도 강호의 아이로 둔갑시키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등 만행의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황소희는 한아정(조안)의 남편 박병기(이현욱)를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불륜녀 ‘백강미’로 등장해 주부 시청자들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바람을 피우면서도 가정을 지키려 하는 병기의 이중적인 다짐이 아정으로부터 반드시 병기를 빼앗고 말겠다는 강미의 뻔뻔스럽고도 저돌적인 공세에 서서히 무너지고 있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사랑에 눈이 멀어 제대로 ‘악녀 본색’을 과시중인 김서라‧김유미‧황소희 ‘악녀 3총사’가 하희라 모녀의 앞날에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 제작진은 “시청자들만큼이나 우리도 정말 궁금하다. 이들의 호연이 밉살스럽지만(웃음) 드라마 전개에 쫄깃한 긴장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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