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마마무가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깜짝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마마무 멤버 화사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마마무는 과거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화사에게 “가장 없애고 싶은 방송 자료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마마무 화사는 “화사자 사건”이라고 답하며, “이건 정말 내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마무 화사는 이어 “’뮤직뱅크‘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머리띠를 썼는데 춤을 과격하게 춰서 머리카락이 머리띠에 다 걸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화사는 “인터넷에서 ’마마무 레전드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떠서 클릭해보니 화사자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9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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