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잭블랙과 함께한 ‘무한도전’ 예고편이 공개돼 잭블랙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정준하와의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잭 블랙은 ‘쿵푸팬더’ 시리즈에서 주인공 팬더 ‘포’ 역의 목소리를 연기해 왔으며, 2011년 ‘쿵푸팬더 2’ 개봉 당시 내한한 바 있다.
잭블랙은 당시 진행된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무한도전’ 녹화 중 포의 모습으로 분장한 정준하의 사진을 보게 된다.
잭블랙은 “한국 사람이냐”고 놀라워하며 한국말로 “고마워”라고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9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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