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황정민이 ‘해피투게더3’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가 강동원을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
황정민은 29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검사외전’ 강동원에 대한 입을 열었다.
황정민은 강동원과의 호흡에 대해 “정말 좋았다“며 “장난기가 있거나 그런 친구가 아니지 않나. 굉장히 수더분한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황정민은 “현장에서 자기 역할을 잘 하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다. 마냥 사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또 황정민은 “일만 잘 하면 되지 않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향이 굉장히 수더분하다. 잘생긴데다 수더분하고 약간 촌놈 기질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9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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