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해피투게더’ 김원해가 배우 황정민이 영화 ‘히말라야’ 회식으로 1200만 원을 쓴 사실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해는 후배들에게 밥을 샀던 사연을 밝히며 “황정민처럼 1200만 원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해는 “‘히말라야’ 전체 회식비가 1200만원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원해는 “전 심지어 가족들까지 데리고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9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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