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김보라가 충격 비주얼을 선보였다.
MBC every1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에서 꽃가족이지만 꽃이 아닌 미모로 첫 등장, 안방에 충격을 안기며 웃음을 전한 것.
극중 김보라가 연기하는 ‘독고억새’는 꽃가족의 유전자 혜택을 받지 못해 예쁘진 않지만 아빠, 엄마의 따뜻한 사랑으로 누구에게도 결코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자란 여고생이다.
지난 28일(목) 첫 방송된 드라마 1회에서 독고억새는 전학 첫 날 잘생긴 외모의 쌍둥이 오빠 ‘독고모란’(장도윤 분) 때문에 기대와 주목을 끌며 남고생들의 관심을 받지만 악성 곱슬머리에 주근깨, 범생이 안경의 충격 비주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외모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친구들에게 똑 부러지고 박학다식하게 유전적인 부분에 대해 설명하며 반전매력을 선사하기도.
특히 김보라는 이날 방송 내내 튀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재미를 불어넣는 동시에 어머니인 계나리(정시아 분)의 고등학교 시절과 똑 닮은 외모로 앞으로 변화할 모습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9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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