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옆집의 CEO들’ 심형탁-은지원-딘딘, 게임사 찾아가 ‘통 큰 세일즈’ 도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29일(금) 방송되는 ‘옆집의 CEO들’에서는 ‘마음을 채우는 따뜻한 소비’를 주제로 CEO들의 감동 이야기가 전해진다.
 
배우 심형탁과 가수 은지원, 딘딘이 2015년 연 매출 1조 원을 기록한 게임사 넷마블을 찾아 통 큰 세일즈를 벌였다.
 
‘나의 머니 파트너:옆집의 CEO들’에서 세 사람으로 구성된 돈조앙 팀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바로 지난 플리마켓 세일즈에서 예상과는 달리 세일즈에 참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딘딘은 곧 자신의 믿음직한 지인 중 한 사람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 찾아가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딘딘의 지인은 바로 ‘몬스터 길들이기’로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의 역사를 다시 쓴 ‘넷마블 몬스터’ 대표이사 김건. 김건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넷마블을 찾은 돈조앙 팀은 다시금 열혈 세일즈에 불을 붙였다.
 
‘옆집의 CEO들’ 심형탁-은지원-딘딘 / MBC
‘옆집의 CEO들’ 심형탁-은지원-딘딘 / MBC
 
돈조앙 팀은 지난 플리마켓의 악몽이 떠오를 정도로 부진했던 초반을 지나, 마침내는 몇몇 제품을 완판 시키는 등 일취월장한 세일즈 실력을 뽐냈다. 2015년, 국내 게임사 중 두 번째로 1조 원의 매출을 기록한 넷마블. 그 직원들을 판매 대상으로 삼은 딘딘의 선택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판매가 끝난 후, 심형탁은 김건 대표에게 “소주 한 잔 사드리고 싶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MBC ‘옆집의 CEO들’은 함께 동거하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 공익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