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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요리할 때는 골무 벗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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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정창욱이 화제인 가운데 정창욱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정창욱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당시 요리사 모자를 벗어 민머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윤종신은 강예빈이 정창욱에 대해 “‘머리에 문신이 있을 것 같고 놀았을 것 같다’는 말을 했다더라”고 운을 뗐다.
 
‘라디오스타’ 정창욱-강예빈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정창욱-강예빈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에 강예빈은 “골무(요리사 모자) 안에 문신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정창욱은 모자를 벗으며 온화하게 웃어 보였고 김구라의 “요리할 때 땀 때문에 쓰고 하냐?”라는 질문에 정창욱은 “요리할 때는 벗고 한다”라 “햇볕 때문에 뜨거워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창욱이 팔 부상으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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