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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꽃보다 청춘’ 정우,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따뜻하게 감싸는 분위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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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꽃보다 청춘’ 정우-정상훈이 아이슬란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에서는 포스톤즈가 레이카비크를 벗어나 새로운 도시를 향해 출발해 높이 60m에 달하는 ‘스코가포스’ 폭포를 감상한 데 이어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파라를 찾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꽃보다 청춘’ 정상훈-강하늘 / 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정상훈-강하늘 / 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캡처
  
첫 외식을 즐기던 중 정우는 “이 나라 사람들은 좀 따뜻하게 감싸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따뜻함을 칭찬했다. 이에 조정석은 “혼자 왔다면 외로웠을 것 같다”며 정우-정상훈-강하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정상훈 “만약에 내가 서울에 없으면 여기 있을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4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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