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최근 태국에서 ‘아기천사’라는 인형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태국에서 최근 유행이 되고 있는 '아기천사' 열풍을 보도했다.
태국 30대 젊은 여성부터 70대 할머니까지 마치 살아있는 아기를 대하듯 ‘아기천사’ 인형을 돌보는 현상이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다.
‘룩텝’은 한국말로 ‘아기천사’라는 뜻. 해당 인형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어서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얻게 해준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정성을 다해 인형을 돌본다. 아기천사 인형의 가격은 최소 7만 원, 비싼 것은 수백만 원짜리까지 있다.
이 인형에게 특별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이 방콕에만 대여섯 곳이 있고, 인형 머리카락을 다듬어주는 미용실도 생겼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 항공사는 최근 두 달 동안 40여 명이 이 인형과 함께 탑승했다고 전하며 창쪽에 인형이 앉는 좌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태국에서 최근 유행이 되고 있는 '아기천사' 열풍을 보도했다.
태국 30대 젊은 여성부터 70대 할머니까지 마치 살아있는 아기를 대하듯 ‘아기천사’ 인형을 돌보는 현상이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다.
‘룩텝’은 한국말로 ‘아기천사’라는 뜻. 해당 인형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어서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얻게 해준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정성을 다해 인형을 돌본다. 아기천사 인형의 가격은 최소 7만 원, 비싼 것은 수백만 원짜리까지 있다.
이 인형에게 특별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이 방콕에만 대여섯 곳이 있고, 인형 머리카락을 다듬어주는 미용실도 생겼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 항공사는 최근 두 달 동안 40여 명이 이 인형과 함께 탑승했다고 전하며 창쪽에 인형이 앉는 좌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8 1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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