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김채은이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울렸다.
엄마가 준 목걸이가 들어있는 지갑을 잃어버렸던 윤이(김채은 분)는 어제(27일) 방송에서도 여전히 지갑의 행방을 알 수 없어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녀가 지갑을 꼭 찾아야만 하는 이유엔 엄마에 대한 애증과 그리움이 녹아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앞서 “자신을 고아원에 버린 엄마를 찾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던 윤이었지만 사실은 “정말 보고 싶을 때가 있어. 그래서 버리지도 못 하고 가지고 다녔는데”라며 이면에 감추고 있던 진심을 고백한 것.
무엇보다 이는 김채은(윤이 역)의 절박한 심정이 드러난 감정과 만나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녀는 태연한 척 하려고 했지만 불안한 표정과 초점을 잃은 눈빛으로 초조함을 드러냈고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다는 반응.
이에 김채은은 “윤이는 어릴 때부터 혼자 자라왔기에 가족의 부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더 씩씩하고 밝게 살아왔지만 사실은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숨기고 있었고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은연중에 진심이 나오게 된 것 같다”며 “상처가 많은 캐릭터지만 태우(공명 분)를 통해서 상처를 치유하고 조금씩 변해갈 예정이니 그 모습을 예쁘게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켜주고 싶은 김채은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당신’은 인생의 고비에서 겪게 되는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가족애와 삶에 대한 성찰, 인생의 진정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엄마가 준 목걸이가 들어있는 지갑을 잃어버렸던 윤이(김채은 분)는 어제(27일) 방송에서도 여전히 지갑의 행방을 알 수 없어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녀가 지갑을 꼭 찾아야만 하는 이유엔 엄마에 대한 애증과 그리움이 녹아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앞서 “자신을 고아원에 버린 엄마를 찾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던 윤이었지만 사실은 “정말 보고 싶을 때가 있어. 그래서 버리지도 못 하고 가지고 다녔는데”라며 이면에 감추고 있던 진심을 고백한 것.
무엇보다 이는 김채은(윤이 역)의 절박한 심정이 드러난 감정과 만나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녀는 태연한 척 하려고 했지만 불안한 표정과 초점을 잃은 눈빛으로 초조함을 드러냈고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다는 반응.
이에 김채은은 “윤이는 어릴 때부터 혼자 자라왔기에 가족의 부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더 씩씩하고 밝게 살아왔지만 사실은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숨기고 있었고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은연중에 진심이 나오게 된 것 같다”며 “상처가 많은 캐릭터지만 태우(공명 분)를 통해서 상처를 치유하고 조금씩 변해갈 예정이니 그 모습을 예쁘게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8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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