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배우 이규한이 놀라운 패션 소화력을 선보였다.
최근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젠틀한 순정마초 '백석' 역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 여심을 휩쓸고 있는 이규한이 일상 VS 작품 패션 비교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작품 속 변호사 역할에 맞춘 듯 주로 정갈하고 깔끔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는 그와 반대되는 자유롭고 유니크한 패션을 지향하고 있어 많은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또한 극중 정의 구현에 힘쓰는 성실하고 단정한 변호사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이규한이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기승전옷'이라는 별칭을 남겼을 만큼 유별난 옷 사랑을 밝혔던 것은 물론, 작년엔 패션 프로그램 TRENDY ‘스타일 라이킷’의 MC로 활약했단 사실 또한 알려지자 이규한의 남다른 감각에 대한 여러 패션 피플들이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더불어 서로 상반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매력으로 두 패션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이규한의 작품 VS 일상 패션 비교사진이 공개되자 그의 놀라운 옷태에 많은 여성 팬들이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멋있어 역시 규한오빠', '패션의 완성은 이규한', '요즘 백석 때문에 잠을 설쳐요 넘 사랑스러워', '이규한 옷 잘 입는 건 예전부터 유명했음', '연기도 잘하지 옷도 잘입지 뭐야 이 완벽남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7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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