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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오늘따라 더 빛나는 ‘차흑연’…‘오늘도 배웠다 학연이의 잘생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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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빅스엔이 SNS에 꿀잠을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엔은 오늘(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의 기록_20160125 또 다른 겨울을 느낀 오늘 오늘도 많이 배웠다. #차학연 #겨울 #엔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엔은 검정색 스트라이프 티를 입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하얀 이불과 대조되는 구릿빛 피부로 차흑연 임을 증명해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띄게 했다. 또 귀여운 얼굴과는 다르게 핏줄이 선 남자다운 손으로 모든 여성들의 잠을 설치게 했다.
 
빅스 엔 / 엔 SNS
빅스 엔 / 엔 SNS
 
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빅스 엔, 하견아ㅠㅠㅠ차학연ㅠㅠㅠㅠ”, “빅스 엔, 우리 학연이 귀여워라ㅠㅠㅠㅠ”, “빅스 엔, 사랑한다 엔아ㅠㅠ”, “빅스 엔, 너무 추웠지ㅠㅠㅠ 아프지말기ㅠㅠ”, “빅스 엔, 이렇게 잘생긴 얼굴 올리고 엔나잇이라고 하면 어떻게 자ㅠㅠㅠ” “빅스 엔, 나도 오늘 또 배워가요 오빠의 잘생김을”, “빅스 엔, 손에 핏줄.... 내 심장...” “빅스 엔, 사랑해 학연아ㅠㅠ”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엔이 속한 그룹 빅스는 지난해 ‘사슬’ 활동 이후 각종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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